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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황규진(ip:)
date 2016-02-01 1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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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브루잉을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발효조에 원액을 넣은 후 온수와 몰트/설탕을 같이 집어 넣으라고(5번 과정) 강좌에 적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홈브루잉 브랜드(미스터비어, 비어머신)에서는 이것이 부수적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몰트/설탕 성분이 원액에 포함된 채로 판매되는 것인지 아니면 꼭 넣지 않아도 맥주를 만드는 것 자체(풍미, 도수가 떨어지더라도)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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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대표관리자
date /strong> 2016-02-0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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