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 2월 작업이라. 라거를 선택했습니다
앞에 글에도 남겼지만, 일반팬으로 라거를 구입해서 만들려고 했는데
(직접방문구매)
사장님이 말씀해주신 정보로 (라거 효모 구매 필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프리미엄캔으로 첫번째 작업을 했습니다
(이후 효모 슬러지를 활용, 일판캔 작업)
우선 스트롱 라거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라거보다, 많이 무겁구요
시중에 판매하는 에일 느낌과 비슷합니다(런던 프라이드? 뉴캐슬??)
물룬 직접 만드는 넛프라운에일 보다는 가볍구요
그래서 직접 만드는 에일은 좀 입맛에 맞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무거워서)
적당히 느껴지는 효모. 무거운 바디감.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캔작업이 6번 정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젤 좋은듯합니다
물론 이번에 작업 예정인 밀맥주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요 ^^
(호가든은 솔직히 너무 망쳐서 실망이 컸어요)
댓글목록
writer 대표관리자
date /strong> 2013-05-07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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