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완성하기 전이라...
이번에 18 리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17리터가 만들어진것 같구요 (도수가 무지 높아짐)
맛에 있어서는 실패를 한듯합니다
너무 강하고, 과일향도 느껴지지 못했음
온도가 낮아서 발효도 한참 힘들게 했구요
모든면에서 작업 실패라고 판단되네요.
혹시나 원래 그런건가 하는 불안함으로 재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에 휘트비어를 도전해보고, 맛이 잘 나오면
가을쯤 재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어른들은 엄청 좋아하던데요.... 아주 스트롱하다고
물론 호가든 느낌은 하나도 안났지만요 ㅋ 강하고 진해서 좋아하심
흡사 복비어 느낌?
예전에 플래티넘 강남역점 한참 다닐때 복비어 좋아했었는데
쓰다보니, 그때 그느낌이랑 흡사하네요 ^^
댓글목록
writer 대표관리자
date /strong> 2013-07-22 17:49:38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