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placebo8100.do우선 복비어의 실패 아닌 실패 (맛은 good 발효 온도는 약간 높았음) 를 거울 삼아
완벽히 만들기로 결정.
1. 스타터
스타터를 약 6리터 만들어 사용 (작업 이틀전에 미리 만들었음)
방법으로는 복비어를 일부 스타터 개념으로 1리터를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2주간 보관
이를 다시 계대배양하여 총 6리터의 스타터를 만들었다.
2, 발효온도 및 기간
이번엔 발효온도를 13~15도 수준으로 진행
4일정도 지나자 조금씩 에어락이 움직임
2주정도 지난뒤에는 에어락 움직임이 없음
그러나 비중값은 1.020 ~ 1.025 수준이라 시간을 가지고 계속 발효시킴
총 4주정도 지나자 드디어 비중 값이 1.013 정도 수준으로 떨어짐
※ 과거 캔작업시 너무 초조하게 작업을 했다고 생각함
천천히 기다리자!
3. 병입 및 2차발효
2차 발효, 시작. 800ml 기준 설탕 약 7.5g 투입
2주정도 2차발효를 했으나 탄산이 의외로 부족함
(예전의 경험을 무시했어야 했음 → 과거작업시 완벽히 당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 앞으로는 800ml 기준 10g 투입을 해야겠음
4. 시음
우선 테스트로 2차발효가 2주정도 진행하고 1주일 라거링 후 시음
헉. 탄산이 너무 적다.....
다시 2차발효를 1주 더 진행하고 1주일 라거링 후 시음
와, 맛있다!!!
진짜 맛있다!!!
작업시 일부러 23리터 많이했음
시워한 라거 느낌을 살려보려고, but 설텅을 더 투입 알콜함량이 떨어지는것 방지!
그래서 그런지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시원하고 맛남
은근히 파인애플 향도 느껴짐! 이부분이 잴 만족스러움
캔작업 6번 만에 완벽히 터득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
댓글목록
writer 대표관리자
date /strong> 2014-05-30 09:56:52
point
완벽한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넣어 드릴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