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빨리 개봉해서 빨리 마실 생각을 하시면 아니됩니다.
에일효모로 냉각실에서 저온발효 6주 진행하고 탄산화시켰습니다.
그리고 2달정도 지나니 이제야 안정화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남아있는 맥주는 1.5리터 1병과 700ml 2병뿐이라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
언제 마실수 있냐며 이제나저제나 안절부절하며 하나씩 오픈했었는데
그냥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2달 뒤 알람에 맞춰 드시는게 맘 편합니다.
수제맥주를 처음 시도해서 좋았던 건 저의 맥주취향을 파악하게 된거랄까요?
3번째 맥주는 복비어 스타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설탕으로 탄산화하지 않고 강탄기를 사용해보렵니다. 시음은 12월에 하는걸로 ^^;
1차(완료)
골든싸즈필스너+saaz 펠렛+saflager S-23+백설탕 1kg+물18리터
저온발효(10도) 6주 후 병입
2차(진행)
로얄오크앰버에일+crystal 펠렛+safale- S-043+백설탕 1kg+물 16리터
저온발효(10도) 8주 후 금주 토요일 병입예정
3차(예정)
닥사이드 스타우트+tettnang 펠렛+safbrew S-33+몰트익스트랙트1kg+물 14리터
저온발효(10도) 10주 후 병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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